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내년 1월이면 연말정산 시즌이다. 부모·자녀 등 인적 공제와 각종 보험공제 이외에 '신용카드 및 체크카드·현금 영수증 소득 공제'가 손쉽게 공제받을 수 있는 항목이다.국세청은 올해 연말정산의 카드 공제율을 월별로 15%에서 80%까지 차리를 두고 있다. 정부가 확산으로 인한 내수 침체를 막기 위해 펼친 소비 활성화 정책 때문이다. 우선 1~2월 카드 공제율은 신용카드 15%, 체크카드·현금 영수증은 30%로 예년과 같은 수준을 적용했다.코로나19가 본격적